한메일 바로가기 방법이 없어져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던 한메일이 사라져서 사이트 자체가 사라진 것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기존의 한메일 바로가기 서비스는 종료되면서 다음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은 기존 한메일(다음) 아이디 비번으로도 로그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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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다음 메일로 통합
다음 메일 또한 한메일로 사용하시던 방식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박식이 변한 것이 아니라 이름만 다음 메일로 바뀌었기 때문이죠. 다음 메일은 취향에 맞는 스킨까지 입힐 수 있어 기존에 딱딱하게 메일 확인, 발송만 했던 것과 달리 좀 더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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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부 메일도 한눈에 볼 수 있어 흩어져 있던 모든 메일을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네이트 등) 다음 메일뿐만 아니라 네이버, 지메일, 야후, 회사, 학교 메일 등 사용 중인 메일 주소를 간편하게 연결해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암호화 전송(TLS) 적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력해져서 메일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 계정 가입 시 카카오 계정
다음이 카카오와 합병되면서 신규로 다음에 가입할 때 카카오 계정을 이용해 가입하도록 되어있는데요, 기존 다음 로그인 정보로도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시 로그인 상태 유지를 해두면 로그인이 편리하기 때문에 로그인하실 때 로그인 유지란에 체크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다음은 이번 카카오와의 합병을 통해 좀 더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실생활에 밀접해지고 있습니다. 카톡 계정을 활용해서 어디에든 쉽게 연동되며 데이터 확인까지 용이해졌기 때문이죠.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 중 카카오톡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들다고 할만한 수준인데 다음과 합병했으니 기능적으로나 편의성이 앞으로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메일 사용 만족도
다음 메일을 사용하는 분들의 후기로는 "웹에서도 앱에서도 다른 계정 가지 같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고용량 파일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청구서와 카페 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해주니 좋다", "의심스러운 메일도 안전하게 걸러낼 수 있다" 등의 만족스러운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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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사용시 유용한 기능
'내게 쓰기'
요즘은 카카오톡이 편리해져서 카카오톡으로 엑셀이나 워드 파일 이미지 파일 등을 보내곤 하는데요, 카카오톡 내게 쓰기를 이용해 내게 필요한 파일을 전송하려 할 때 용량이 2기가 넘는 경우 전송이 불가합니다. (메신저 기능의 한계인 듯합니다) 이럴 때에는 메일의 '내게 쓰기'기능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데요, 메일의 내게 쓰기를 통해 파일을 첨부하면 메신저보다도 큰 용량의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내게 쓰기 기능은 다음 메일에 들어가면 좌측 상단에 메일 쓰기 옆에 있는데요, 본인의 메일 주소를 받는 주소에 넣고 파일이나 내용을 첨부하신 후 보내시면 됩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용량이 낮은 영화나 드라마 한 편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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